프로토타입핑 툴 adobe experience design CC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프로토타입핑툴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팀장님은 Axure을 추천했는데,

흠.. 이전에 한번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러닝커브가 다소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툴의 학습능력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정말 다양한 뷰를 선보일 수 있는 앱니다.

하지만 나는 내 입장을 생각했을때 프로토타입에 쓰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오히려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들었다.

전문디자이너와 전문개발자 둘다가 되기에는 나에게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과연 어떤툴이 좋은지 사용해 보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최고의 프로토타입툴은 바로 adobe Experience Design CC 이다.

현재 베타버전이지만 이게 베타버전이 맞나 싶을정도로 뛰어난 인터페이스와 성능을 보였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러닝커브가 낮다는 점과 레이아웃 형식을 자동으로 잡아준다는 점이다.

나같은 성격이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 툴이었다.

http://www.adobe.com/kr/products/experience-design.html

그리고 추가로 본 시스템에서 UI kit을 이용할 경우 더 빠른 프로토타입 작업이 가능핟.

아래는 UI kit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http://designmine.io/

이로인해 나는 빠른 프로토타입을 생산하고 개발시간에 더 몰두 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 들어와서 10년째 adobe 제품을 이용하는 나로서는 정말 그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굳~!